와구와구 챱챱챱2018. 4. 26. 08:00

임신했을 때 먹고 싶었던 아웃백;;
또이찡 18개월 되서 다녀왔네요 ㅋㅋ
동네에 생겨 어찌나 다행인지 ㅋㅋㅋㅋ​

​얼마만에 아웃백이야! 부시맨브레드!!!!

​투움바 파스타 먹어줘야죠!!

​그리고 이름을 까먹은 스테이크 ㅋㅋ
또이찡은 감자튀김 냠냠..


메뉴 풀샷 ㅋㅋㅋㅋㅋ

아 또 먹고 싶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배가 고픈 날인가봐요;;

평일 점심 때 가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먹었어요~
게다가 또이찡이 잠들었었거든요 ㅋㅋㅋ

Posted by 알옴
와구와구 챱챱챱2018. 4. 24. 12:14

지난달 엄마님 생신 때 송도 한옥마을에 있는 한양불고기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었던 날;;

​메인 불고기! 맛있어요~


양념불고기 세트로 시켰구요. 이것저것 먹을 만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또이찡 덕분에 후다닥 먹고 집으로 왔었죠;;
또이찡과 함께라면 여유로운 식사는 사치다;; 흠흠

Posted by 알옴
와구와구 챱챱챱2018. 4. 23. 20:38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내가 원해서 먹었던 해월정의 보말칼국수와 죽!​

​몇년전에 종달리 갔을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맛집이 되었다!!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오고 ㅋㅋㅋ
아침일찍 가서 먹었다!!

​칼국수 2인분과

​보말죽도 2인분!


그리고 칼국수 다먹고 죽 2인분 추가 ㅋㅋ
더 먹고 싶었다;;

그치만 이러쿵 저러쿵 할 사람이 있어 눈치보며 먹었다.
아무튼 올해의 제주여행은 정말 여행이 아니었다.
이런게 여행이면 다시는 안가는걸로..
앞으로 함부로 어디 가고 싶다 말하지 말아야지;;

좀 우울한 밤이다. 하아

Posted by 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