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내가 원해서 먹었던 해월정의 보말칼국수와 죽!

몇년전에 종달리 갔을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맛집이 되었다!!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오고 ㅋㅋㅋ
아침일찍 가서 먹었다!!

칼국수 2인분과

보말죽도 2인분!

그리고 칼국수 다먹고 죽 2인분 추가 ㅋㅋ
더 먹고 싶었다;;
그치만 이러쿵 저러쿵 할 사람이 있어 눈치보며 먹었다.
아무튼 올해의 제주여행은 정말 여행이 아니었다.
이런게 여행이면 다시는 안가는걸로..
앞으로 함부로 어디 가고 싶다 말하지 말아야지;;
좀 우울한 밤이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