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다녀온 무민까페 포스팅
한달도 넘었;; 그냥 오늘은 뭔가 주절주절 하고 싶은 날이니까,
더 묵은 것도 꺼내고 싶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ㅋㅋ
돌아가는 날, 마음이 급해!! 쇼핑도 해야했고, 무민까페도 가야했고, 일찌감치 캐널시티로 왔지만, 시간이 없다!!
무민까페 발견!! (불친절한 블로거는 위치설명따위 없음.)
버블티를 파는 무민스탠드!! 바로 옆에 까페 위치!!
버블티도 먹고 싶었는데 패스 ㅠㅠ 다음에 또 올 수 있을꺼야!! 라며;;
입구 발판이 뇨로뇨로+_+ 꺅!!
여기도 뇨로뇨로
여기도 뇨로뇨로
의자위에 무민과 무민 가족, 친구들이 여기저기, 꺅 너무 좋아!!
천장에 무민!!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은 시점인지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모닝메뉴만 찍어놨;; 귀여워!!
요쿠바리프레토를 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아침부터 요쿠바리바리 ㅠㅠ
저 무민 팬케이크가 아주 귀욥!! 그치만 우리가 노리는건 그게 아니야!!
난 무민 파파 옆에 앉았음 ㅠㅠ 파파 저 무민이 많이 좋아해요!! 흑
저 뒤에는 스노크아가씨도 있음!! 아우 귀여워
막 아저씨 혼자 앉아있으면 스탭이 인형 앉혀주고 막 그런다능 완전 귀여워!! 꺅!!
무민 라떼 나왔습니다.
무민으로 주세요!! 라고, 이게 골라야하는건지, 랜덤인지, 모르겠;;
근데 무민으로 달라고 했더니 스탭이 묘한 눈빛을;; 암튼 무민 나왔으니 됐죠!!
미카타쨔응이 조심스럽게 마셨었드랬죠 ㅋㅋ
덕후부부가 신났다고 아주 그냥 ㅋㅋ
당연히 물티슈도 티슈도 무민입니다. 한개씩 챙겨왔어요!! 안쓰고 챙겨온거니까 괜;;찮...
저는 라즈베리 티? 이름이 어려웠어요 상큼해서 내취향!! 후훗
스푼에도 뇨로뇨로+_+
오늘의 메인!!
아침은 이미 이치란 한그릇 했기에 디저트 먹자며!!
이게 저 위에 있는 라떼랑 세트로 해서 2000엔이었음, 물론 접시를 줍니다!!
이걸 닦아주는거 아니고, 계산할 때 새거로 줌 ㅋㅋㅋㅋ
푸딩도 케익도 생크림도 초코도 다 맛있어서 무민이고 뭐고 와구와구 챱챱챱 했드랬;;
접시는 잘 가져와서 집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후훗
아 또 가고 싶다 무민 까페!!
다음엔 도쿄돔시티에 있는 거 가야지!!
쟈!! 도쿄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