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모댁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더우니까 시원한걸 먹으러가자고!!
차로 좀 가서 도착한 두지리 막국수!!
평일점심이었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대기;;
그치만 그닥 오래 안기다렸어요!
외부는 이런 모습!
그저 시골에 막국수집 같은데 어르신들도 번호표받아서 대기하는 진풍경
깍뚜기랑 무절임이 나오구요~
메뉴판은 이렇게!!
가격도 몹시 착한 육천원!!
팔구천원은 줘야 먹을텐데;; 그리고 곱배기도 가격은 같아요!!
내가 시킨 물막국수!!
양이 엄청 많은데 후루룩 먹어짐!!
엄마님이 시키신 비빔막국수!
엄마님도 맛나게 잡수심
또이찡은 국수몇가닥 먹고 계란만 먹고 부족하다고 계란만 따로 더 살 수 있냐고 여쭈었더니 쿨하게 그냥 하나 주셔서 또이찡은 계란을 와구와구!!
아 또 먹고 싶다 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