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다녀왔던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서해답지 않게 물이 깨끗했다.
모래도 좋았고~ 동해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해수욕하기도 좋을 듯. 캠핑하는 사람 엄청 많았고, 아이들은 바다를, 모래를 즐기고 있었다.
또이찡은 힙시트 신세;;
내려놓으면 모래 퍼먹을게 분명한지라;; 흠흠
구강기 끝나면 놀게해주마!!
둘레길을 잘 만들어놨다!
산책코스로 몹시 훌륭하다.
그치만 그늘은 괜찮은데 햇빛 엄청 뜨겁고;;
아~ 좋다 바다! 날씨가 좋았어서 끈적거리지도 않았고~
좀 더울 뿐;;
산책코스 밑의 바다! 사람 출입 못하게 되있어서 그런지 엄청 깨끗했다.
조개껍데기가 잔뜩 쌓인 곳도 있었고~
식당앞 해변에는 음식 구걸 중인 갈매기가 잔뜩;;
집에서 한시간 거리!! 아주 좋은 곳을 발견했네!!
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