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구와구 챱챱챱2016. 7. 21. 12:59

고기가 땡겨서 육꼬집에 다녀왔습니다!

아 가까운데 있으면 좋겠어 ㅠㅠ 차타고 가니까 미카타쨔응 술을 못마셔서 아쉬움..

 

어제는 일찍 퇴근을 하고 오셨기에 일찌감치 출발!!

혹시 안열었을지도.. 약간의 조바심을 가지고 갔지만 근처에 고깃집 많으니까 어딘가는 열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음.

 

다섯시도 안 된 시간이었는데 이미 한테이블 들어와있었고, 4시부터 오픈!! 오예~

 

구석자리로 가서 꽃삼겹 2인분을 주문!!

 

 

사이드메뉴는 콘버터와 계란찜+_+ 히힛

여전히 깔끔하다!!

 

 

꽃삼겹 2인분!! 양이 적은 느낌.. 그치만 먹다보면 배부름 ㅋㅋ

 

 

직원분이 예쁘게 줄세워서 구워주심!! 불쑈도 한번 해주시고 ㅋㅋ

 

치즈 넣은 계란 후라이도 맛있고, 꽃삼겹은 당연히 맛있고 김치도 맛있고, 콩나물 절임도 맛있음!!

꽃삼겹 1인분 더 추가해서 배 빵빵하게 먹었음.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도 못먹었다 ㅠㅠ 집에 와서 소화가 안되서 좀 힘들었다능 ㅋㅋ

 

역시 고기는 소중합니다!!

Posted by 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