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에 한번 오는 미카타쨔응의 독일출장이 돌아왔습니다.
유럽도 뒤숭숭하고, 한번 갔다오더니 이제는 가기 싫다고 징징 ㅋㅋㅋ
그래도 가야지요. 가라면 가야지요.
9박10일이던가, 길고 긴 출장을 마치고 빵빵한 캐리어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선물들을 털어봅니다.
하리보를 털어왔습니다. 뮌헨한정 하리보랑 이것저것 탈탈 털어왔네요.
그리고 까까샷, 감기캔디도 사왔구요. 달달한거 많이 사왔네요!!
에코백을 바리바리 사오심 ㅋㅋㅋ 좋으당.
감기차와 안티스트레스차를 사오심 ㅋㅋㅋ 스트레스가 심하신가.....
식물성 오메가쓰리 사오심. 내가 먹어야겠다!!
핸드크림도 많이많이
틴케이스가 예뻐서 사왔다는 마카롱!! 맛은 보장할 수 없다며 ㅋㅋ
열면 이렇게!! 물론 맛도 있음!! 꺅!!
그리고 대망의 내꺼!! 킨더쨔응 ㅠㅠ 꺄!!!!!!!!!!!!!!!!!!!
킨터쪼꼬가 잔뜩 들어있어요. 우울할떄 한개씩 먹어야지 우후훗
감사합니다. 수고 했어요.
출장비를 탈탈 털으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