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구와구 챱챱챱

동부이촌동_긴다꼬

알옴 2015. 10. 20. 12:52

우웅? 긴다꼬? 그 긴다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나만 먹고 가는 것도 미안하니 포장해가자!! 식어서 맛은 떨어지겠지만,

그냥 아무데서나 파는 것보다는 훨씬 맛있겠지!! 라는 믿음으로 주문한 타꼬야끼!!  

미카타쨔응 취향에 맞게 네기타코랑 명란치즈를 주문,

호시쨔응은 찹쌀모찌를 잡수시겠다하여 그것도 주문,  

 그리웠어요 긴다꼬 ㅠㅠ 내가 맨날 거기 어디냐 신주쿠 지하에서 엄청 자주 사먹었는데 ㅠㅠ 그립다 진짜 ㅠㅠ

 박스가 큰 사이즈라;; 애들이 쏠렸어;; 미안합니다.

네기타코! 응! 근데 왜 타코야끼 소스 안뿌려줘요? 그거 팍팍 뿌려줘야 맛있는데!!

명란치즈 맛있어요!! 이게더 짭짤하니 맛있음!!

따뜻할 때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아 일본가고 싶다 ㅠㅠ